본문 바로가기
쇼핑 •하울

TJ Maxx 쇼핑템

by 그레이수 2023. 6. 27.

르쿠르제 오븐디쉬

항상 있는 건 아니지만 틈틈이 나오는 르쿠르제 디쉬.
사진에서 보이는 둥글고 작은 사이즈의 오븐디쉬를 먼저 샀는데 한동안 안 쓰다가 최근 뽕뽑았을 정도로 잘 썻다.
2인용으로는 완벽하지만 사이즈가 살짝 아쉬웠어서 큰 것도 장만했다. 이젠 대량생산 가능 한번 굽고 남겨서 데워먹기 가능!

첫번째는 블루. 두번째는 오렌지.
오렌지 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들었다놨다 고민했는데 남편이 위에서 보면 오렌지 색 안보인다고 설득해서 샀다가. 리턴할지 킾할지 고민하려고 했는데 사오자마자 스티커 뜯고 설거지 해버리심 ㅋㅋ
기왕 이렇게 된거 너가 앞으로 요리 많이 해줘👀

이거 사고 얼마안돼서 내가 원하던 하얀색 매물이 들어와 후회스러웠지만.. 하얀건 또 너무 하얗지 않았나🤍
내가 산건 안쪽이 아이보리 브라운스러운 색인데 겉에도 하얀색인 디쉬는 안 색깔도 하애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졌다.
결론은 그냥저냥 잘 샀다.

브레빌 미니 오븐

브레빌.. 너란 브랜드 제품 오랫동안 갖고싶은 욕망이 있었어.
티제이맥스에 브레빌 제품이 가끔 한개씩 보이긴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대여섯개가 들어왔다.
원하는 거지 필요한 것은 아니였기 때문에 지나가며 군침만 흘렸는데.. 어? 세일하네
할인가에서 또 할인이라 가격이 엄청 좋아졌네💛
이렇게 해서 데려오게 되었다.

미니지만 생각보다 큼.
사진에서 터키 굽는 이미지 쓸 정도. 아마 미니 사이즈 터키는 가능하겠지만 이건 제일 큰 모델은 아니라 살짝 무리일듯.
다행히 박스에서 빼면 사이즈는 카운터에 놓을만 했다.

여름 튜브 풀장과 비치체어

강아지들을 위해 구매한 $30 풀장. 한 시즌만 나길 바랬는데 우리 로지가 너무 재밌게 놀아서 구멍이 송송 나버렸네? ㅎㅎㅎㅎ 4번째가 맥시멈이었던걸로
강아지 전용 풀로 제품 알아보고 있다.

 하와이안 프린트가 화려하게 박힌 의자들도 득템! 까진 아니고 투자..?했다. 백야드 가구 안사니께..
펼칠때마다 무드 업해주고 들고다닐 수 있어 바닷가나 캠핑갈때 사용가능. 눕히거나 세울 수 있고 베게도 있음. 컵홀터 아이스박스 백팩으로 들수 있는 등 짜임새가 꽤나 좋은 멀티의자. 가격은 오히려 다른 비치체어보다 조금 비싼데 이건 플라스틱이 아닌 나무 핸들이 달려있어서 고급지다.
현실은 즐기는 것은 좋은데 수컷강아지 슈가가 오줌 안싸게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했다. ㅎㅎㅎ

우포스 샌달

내 발 사이즈가 없어서 아쉬웠던 Oofos 쪼리.
블랙컬러 아마존에서 구매했었는데 너무 편하고 밖에 나갈때 캐주얼하지만 너무 없어보이지 않아서 좋아한다.
ㅋㅋ 잠옷입고 나온것 같지 않아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