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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케이티2

가끔 땡길 때 먹어줘야 하는 뉴욕 소울 푸드 - 더 할랄가이즈 - 미국 체인점 맛집 간편한 한끼 식사 추천 2012년에서 2013년으로 넘어가는 새해를 맞이하며 타임 스퀘어에 New Years Eve 축제에 참가하려 뉴욕 여행을 간 적이 있었다. 그때 꼭 먹어야한다고 추천받았던 할랄 가이즈. 뉴욕에 할랄푸드 많은데 꼭꼭 할랄 가이즈 오리지널에 가야 한다고 당부받았었다. 모마 미술관을 구경하고 나와서 길게 늘어진 푸드트럭 라인을 보고 경악했지만 이내 줄을 섰고 내 뒤로 더 긴 줄이 늘어졌었기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중에 포기할 수 없었던.. 칼바람 쌩쌩 맞은 투혼 끝에 투고해서 숙소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십 년이 지난 요새는 체인점도 여기저기 열리고 매우 보편화되어서 먹고 싶을 때 쉽게 먹을 수 있다. ㅋㅋㅋㅋ 엘에이에서도 때때로 먹어줬고 휴스턴 갈 때도 그리울 것 같아 슬펐는데 때 마침 이사하자마자 .. 2022. 6. 21.
목줄없이 뛰노는 강아지 공원 휴스턴 케이티 City of Katy Off-Leash Dog Park - Katy, Texas 개요 휴스턴 케이티 동네에서 반려견과 가볼만한 개공원 🐶 장점 다른 개들과 어울리며 사회화 훈련 넓은 반경 목줄없이 자유롭게 뛸 수 있다 수영가능 (물은 더럽지만..) 반려견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첫 인상 🌳 공원이 상당히 넓고(14 acre) 의자도 곳곳에 비치되어 있다. 땡볕이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나무들이 많아서 그늘도 충분하고 생각보다 그렇게 덥지 않았다. 안그래도 요새 날씨가 더워져서 오후 5시쯤 갔는데 좀 더 일찍갔었더라도 구워지지는 않았을 것 같다. 혹시나 싶어 모자 두개나 챙겨갔는데 물론 있으면 좋지만 필수품까지는 아닐 듯 하다. 많은 개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주인들은 여유롭게 멀리서 지켜보는 분위기. 개똥 조심 💩🚨 개들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보호자는 핸드폰하거나 사색을 즐기..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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