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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7

휴스턴 공항 에코파크 주차 후기 - 조지부시 인터콘티넨탈 휴스턴 조지부시 인터콘티넨탈 공항 IAH 주차 하는 곳 정보 휴스턴에서 비행기 타고 여행 갈 때 우버를 타고 왔다 갔다 할까? 나는 공항에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사는데 우버를 부르면 one way 가격 $70 왕복 가격은 $140 정도 된다. 러시아워 만나거나 새벽 gracefullyexploring.tistory.com IAH EcoPark 사용 후기 온라인으로 할인받고 예약하면 QR 코드를 준다. 그러면 코드를 캡처해두었다가 EcoPark 입구로 가서 스캔하면 게이트가 열린다. 나는 JFK에서 지붕 있는 곳으로 선택했는데 지붕 있는 곳으로 한번 더 들어가야 해서 QR 코드를 한번 더 스캔하였다. 들어가니 EcoPark 셔틀버스가 보였고 그 버스 있는 쪽으로 가서 근처에서 파킹을 찾으면 셔틀버스가 .. 2021. 12. 4.
앞마당에서 발견된 마녀의 머리카락 ㅠㅠ Witch’s Hair 기생식물 실새삼 Witch's Hair 하루는 등산을 갔는데 우연히 바로 앞에 올라가던 부자가 나누는 대화를 들었다. 아빠가 친절하게 이것이 witch's hair이라고 아들에게 말해주었다. 주황색의 실 같은 게 너풀너풀 얹어져 있는데 아빠의 설명에 따르면 기생하는 풀이여서 이것이 감고 있는 풀의 영양분을 빨아먹고 그다음에 다른 풀로 또 옮겨가고 한다고 했다. 그래서 마녀의 머리카락이라고 불리는 이유라고 했다. 주황빛의 실같이 엉켜있는 모습을 보니 센스가 돋보이는 어울리는 작명이었다. 나는 등산할 때 예사로 봤었는데 이 설명 이후에는 마녀의 머리카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눈여겨보게 되면 여기저기 많이 널려있어서 왜 전에는 이걸 알아보지 못했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절때 스치고 싶지 않아. 윽! 그때 이 숙주식물에 .. 2021. 12. 4.
휴스턴 조지부시 인터콘티넨탈 공항 IAH 주차 하는 곳 정보 휴스턴에서 비행기 타고 여행 갈 때 우버를 타고 왔다 갔다 할까? 나는 공항에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사는데 우버를 부르면 one way 가격 $70 왕복 가격은 $140 정도 된다. 러시아워 만나거나 새벽시간대가 되면 추가 요금이 붙어서 더 비싸게 나올 수도 있고. 안 그래도 여행 가면 돈을 많이 쓰게 되니 좀 더 저렴한 방법을 찾아볼 겸 IAH parking을 알아보게 되었다. IAH 공항 주차 종류 Terminal Parking - Terminal 바로 근처에 댈 수 있 수 있는 파킹이다. 잠시 누군가 내려주거나 픽업하면서 마중 나가려면 제일 좋은 옵션. Valet Parking - 발레파킹 2시간에 $14 이후 24시간까지는 $28 EcoPark Economy Lot - JFK Blvd - 디테.. 2021. 12. 2.
휴스턴 Sub-urban 집 근처 호수 얼마 전에 운전하면서 여기를 지나쳤는데 너무 예뻐서 약혼자랑 또 오자고 했었는데 드디어 와봄! 아직 주변이 공사 중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차할 곳이 마땅히 없어서 주변 집앞에 잠시 대놓고 호수를 거닐었다. 구름 한 점 없지만 선선하면서 햇빛이 따듯하니 날씨가 적당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어떤 집들은 호수를 마주하고 있다. 이런 날에는 너무 평온하고 좋은데 아마 밤에는 무섭지 않을까? 벌레들도 많고 천둥번개치는 날이거나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서 홍수 날까 봐 무서울 것 같아. ㅠㅠ 멀리서 보면 너무나도 예쁜데 가까이 보면 물이 더럽다. 이건 내가 시티걸이라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녹색이 짙어서 물 투명도가 한 뼘 정도밖에 안 되는듯하다. 그래도 물속 surface 근처에서 헤엄치는 작은 아기물고.. 2021. 11. 21.
캘리가 그리울 때, 인앤아웃버거 (In-N-Out Houston) 휴스턴에 이사오기 전에 많이 걱정했다. 잘 적응할수 있을까? 물론 휴스턴도 큰 도시이다 보니 큰 체인 있을껀 다 있고.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고. 그래도 이사하기 전부터 캘리가 너무너무 그리울것같았다. 특히 캘리 명물 인앤아웃! 물론 요새는 초창기처럼 인앤아웃이 딱 캘리안에만 있고 이런건 아니지만 어? 휴스턴에도 인앤아웃이 있어? 안 순간 진짜 다행. 이사 가도되겠다로 생각회로 바로 승인됨 ㅋㅋㅋㅋㅋㅋㅋ Wikipedia 찾아보니 2017년에 휴스턴점 오픈했다고한다. 휴스턴 인앤아웃도 캘리처럼 시간 잘못맞춰가면 줄 엄청 길다. 인앤아웃의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는 인기... 만약 기다리기 싫으면 새벽시간에 가면된다! ㅋㅋㅋㅋㅋ 패스트푸드는 새벽야식에 제격이지! 아니면 보통 드라이브 뜨루보다 안에 들어가서 사는.. 2021. 11. 15.
새로 생긴 보바 맛집, 행복당 (Xing Fu Tang Houston) 10/16에 차이나타운에 저녁 먹으러 갔다가 후식으로 어떤 보바를 마실까 둘러보고 있는데 행복당 앞에 즐비하게 늘어진 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람들이 스토어 한 3개 넘을 정도로 줄지어 서 있었다. 와우! 대체 뭐길래 저렇게 기다리나 싶었는데 싱푸탕?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 같았다. ㅋㅋㅋ 자세히 보니 앗 앞에 타이완 넘버 완!이라고 적혀있음. 유명한 버블티 집 맞구나. 알고 보니 이날 Grand opening이어서 줄이 장난 아니었던 거다. 오프닝 날에는 결국 안 가고 지난 토요일에 가서 마셨다. 오프닝날 비해 반 정도 긴 줄이었지만 주문하기까지 한 30분 기다린 듯. 남자친구가 줄 서서 기다리는 거 안 좋아하는데 같이 기다려줬다. 헤헤. 행복당 스토어는 오픈 주방인데 보바도 직접 만들고 흑설탕도 .. 2021. 10. 27.
휴스턴에서 살기. 궁금하신가요? 인사말 안녕하세요. 2021년 9월에 엘에이에서 휴스턴으로 이사 오면서 officially 휴스토니언이 되었습니다. 요즘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많이들 옮긴다던데 혹시 살기는 어떤가? 이런 비슷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저도 이사 오기 전에 온라인에서 휴스턴 생활정보에 대해 찾아봐도 많은 정보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분명 한인들이 많이 산다고 하는데 Katy에는 H Mart도 있는데 왜 이렇게 한인의 휴스턴 생활에 정보가 많이 없는 건지? 엘에이의 라디오코리아처럼 활성화된 커뮤니티도 없고요. 물론 엘에이와 미국의 다른 도시들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온라인 정보가 없어도 너무 없는 것 아닌가. ㅎㅎㅎ 저도 이제 막 휴스턴에 도착해서 이곳과 알아가고 있지만 작게나마 한줄기의 빛이 되..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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