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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5

라구나 비치 맛집 - 프렌치 감성 가득한 베이커리 브런치 Moulin 오렌지 카운티 몇 년 전 친구가 괜찮은 브런치 플레이스를 오렌지 카운티에서 찾았다고 해서 처음 먹었던 물린. 유럽여행에서 갓 돌아온 나에게 잠시나마 다시 프랑스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주었던 곳. 장사가 잘돼서 라구나 비치에도 오픈했다. 투고해서 바닷가에서 먹기 딱 좋다. 킨더 초콜렛 인형 ㅋㅋㅋㅋ 근데 보통 킨터 초콜릿 하면 포장지에 어색한 웃음 짓고 있는 꼬마가 더 생각남. 프랑스 카페스러운 인테리어. 붉은색이 recurring theme이고 빨간 풍차가 로고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디저트들. 여기 앞에서 항상 행복한 고민이 든다. 뭘 골라야 제일 맛있을까? Drinks Ice Americano - 달다구리한 디저트에 곁들이기 제일 좋은 선택은 씁쓸한 아메리카노. Evian - 프랑스 카페 베이커리여서 그런지.. 2021. 12. 19.
라구나 비치 맛집 - 이보다 캘리포니아스러울 수 없는 건강식 Active Culture 오렌지 카운티 + 캘리포니안의 10가지 편견이자 사실들 액티브 컬처는 이름도 그렇고 음식 스타일도 그렇고 인테리어도 그렇고 매우 매우 캘리포니아스러운 곳. 여기서 궁금한 캘리포니아스러운 것이란? 캘리포니안의 10가지 편견이자 사실들 캘리포이안들은 비건에 환장함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서퍼(surfer) 쇼 비즈니스에 한몫하고 싶어 함 피트니스 운동을 열심히 함 엄청 엄청 친절함(super friendly) 바닷가를 사랑함 멕시칸 음식을 먹기 위해 산다 모든 도로에 트래픽이 있음 날씨가 항상 건조하고 기분 좋게 따듯함 북가주와 남가주의 반대되는 성향 10가지 리스트 출저는 hotels.com article에서 뽑은 fun facts. 위에 있는 캘리포니안스러움에서 1, 2, 4, 5, 6, 7, 9 정도가 들어맞는 음식점. ㅋㅋㅋㅋ 올가닉, 비건, 글루텐 프리 친.. 2021. 12. 15.
엘에이 한인타운 맛집 - 디저트, 이색 음료, 커피 추천 Cafe de Mama 카페 드 마마 예전에 Crab House에서 간장게장 먹고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너무 맛있게 이걸 마시고 있길래 물어봤다. 어디냐고 ㅋㅋㅋㅋ. 맛있어 보이고 궁금하면 못참지. 낯선사람에게도 말걸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그 날은 간장게장으로 배를 가득 담아서 못먹고 오늘 드디어 시도하러 가봄! 웨스턴에서 매일 지나치던 곳인데 처음 가봤다. 카페 드 마마만의 이색음료가 다양하게 많다. 직접 메뉴 개발하는듯. 나는 인절미 라떼만 먹어봤지만 다음에 꼭 다른 음료도 마셔보고싶다. 제일 맛있는 부분은 인절미 크림! 이 보드라운 고소한 크림이 최고 하이라이트. 동영상처럼 섞기전에 꼭 인절미 떡을 인절미 크림에 푹 떠서 먹어야 한다. 처음 인절미 떡 먹을때가 제일 맛있다. 천천히 씹으면서 많이 음미하면서 삼키자. Drinks Inje.. 2021. 12. 14.
엘에이 한인타운 맛집 - 브런치 Amandine Pattiserie Cafe K-Town 애맨다인 엄마 아빠가 한인타운에 스테이크 잘하는 집을 알아냈다고 해서 일요일 아침 브런치로 먹으러 갔다. 아침부터 헤비하게 무슨 스테이크인가 했는데 편견과 다르게 냠냠했다. ㅋㅋㅋ 역시 엄마아빠들이 맛있다고 하는 곳은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옐프(Yelp) 리뷰들보다 믿음직. 엄빠가 얼마 전에 간 헬스키친보다 났다고 하시는데 헬스키친 가격비교 가성비 고려하면 여기가 나은 거 인정! 얼마 전 다녀온 헬스키친 리뷰는 여기 라스베가스 맛집 고든램지 헬스키친 리뷰 Gordon Ramsay Hell's Kitchen - 미국 네바다 Thanksgiving Dinner with Family 베가스에서 엘에이 가족들과 만나서 연휴도 같이 보내고 시저스 팰리스 호텔 안에 있는 헬스키친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요즘 코로나 때.. 2021. 12. 13.
라스베가스 맛집 고든램지 헬스키친 리뷰 Gordon Ramsay Hell's Kitchen - 미국 네바다 Thanksgiving Dinner with Family 베가스에서 엘에이 가족들과 만나서 연휴도 같이 보내고 시저스 팰리스 호텔 안에 있는 헬스키친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뷔페들 인원 수용에 제약도 있고 문 닫은데도 있고 해서 라스베이거스의 레스토랑 예약하기가 치열하다고 한다. American Business Casual Dining Caesars Palace Hotel & Casino 5인에서 가서 마실것도 같이 시켰을 때 택스와 팁 포함 1인당 $110 정도 나왔다. Signature Prix Fixe Menu로 시키면 조금 더 저렴하게 애피타이저, 엔트리 그리고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Alcohol and Drinks Guinness - 흑맥주. 탄맛이 나기도 하고 뭔..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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