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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하울17

나의 첫 로얄 코펜하겐 콜렉션 My Dream Dinnerware2년 전부터 나의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된 로얄코펜하겐.그러다 고요하던 마음이 요동치던 올해 7월이 고비였었는데 광고들이 뜨며 소장하고 싶은 욕망에 힘들었다.이런 블로그 포스트도 썼었는데 지금은 때가 아니고 한 나이 40-50대쯤 구비하겠다는 다짐글.운명의 만남 🌟그러다 정말 우연한 기회로...내 예상보다 훌쩍 일찍 우리 집에 오게되어버린 로얄코펜둥이들💗 현재 우리집 찬장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감동스럽잖아ㅠㅠ 럭키걸 🍀내가 사는 곳은 시골마을 같은 곳이고 한인인구도 많지 않다.그런데 작게 형성된 한인 사고팔고에 올라온 매물. 모두 다 포함해서 $200.한인인구가 많은 곳도 로얄코펜하겐 매물은 드문데 완전 럭키비키잖아. 계획되지 않은 큰 지출이었지만 이런 엄청.. 2024. 10. 28.
Janie and Jack 미국 아기옷 쇼핑 - 귀여운 아기 옷 브랜드 추천 제이니 앤 잭 브랜드2000년도 초부터 엘에이 그로브몰에 입점해 있던 터줏대감 브랜드.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내 눈에도 귀여운 옷이 참 많았고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로 기억하고 있다.가물가물하지만 임신했던 선생님 선물로 친구들과 돈 모아서 선물도 샀었던 것 같다.내 기억으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퀄리티 좋고 귀여운 디자인들을 뽑아내주고 있는 아기 옷가게. 가격이 좀 높은 것이 단점이지만 천 소재도 좋고 바느질 마감도 깔끔하고 퀄리티는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제이니 앤 잭 디자인은 어른옷을 작게 축소한 것 같은 트렌디함이 아닌 옛날 스타일의 촌스럽게 보일 수도 있는 전통적인 아기 옷 레거시를 이어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촌스럽지만 또 클래식한 브랜드. 영국의 왕실애기들이 입을 것 같고 A.. 2024. 10. 17.
위시리스트 - 로얄 코펜하겐 말하자면 버킷리스트2년 전쯤이었을까 로얄 코펜하겐을 알게 된 지.처음엔 예쁘네 얼마지? 하고 가격 찾아봤다가 기겁 ㅋㅋ이렇게 비싼 식기는 간 떨려서 못쓴다고 생각했는데어느샌가 욕망이 스며들어버림.천천히 식기세트를 로얄코펜하겐으로 바꿔버리고 말거라는 큰 욕망이.. 가격의 압박도 그렇고 우선 잘 쓰고 있는 빌레로이들도 있기에 충동구매한 것 없고 일단은 마음속 깊은 곳에 접어두는 정도였는데..왜 때문에 2024년 7월에 로얄코펜하겐 공홈 20% 세일 프로모션 나에게 광고를 엄청 띄우는 거죠? 로얄 코펜하겐이 세일도 해?라는 마음으로 처음에 찾아봤다가 역시 아직도 장만할 시기가 아니지 하는 맘에 뒤돌아섰는데..오늘 또 뽐뿌가 와버렸다. 폭풍검색에 나중에 어떤 식으로 구비하고 싶은지 어떤 게 예쁜지. 단종된 빈티.. 2024. 7. 25.
2024년 7월 자라키즈 시즌오프 세일 쇼핑 요약하자면 아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몇 년을 앞서 쇼핑하는 팔불출 예비엄마의 쇼핑하울.자라세일의 첫인상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산모로써 처음 자라세일 소식이 떴을 때 앱으로 자라 베이비를 잠깐 구경하고 금방 나와버렸다.스타일 셀렉션이 키즈에 더 집중되어 있어보이고 H&M에 비해 세일가격이 그렇게 저렴하게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오프라인 매장 쇼핑그러다가 우연히 갤러리아 몰에 갔을 때 지나가다 베이비, 키즈 옷들이 세일하는 걸보고 들어가 구경했다.매장에서 본 옷들은 귀여웠으며 가격대는 9-13불대로 괜찮은 세일가격이었다.뉴본 애기 사이즈보다는 적어도 1살 반+ 그리고 아동복 나이대의 옷들이 고를만한 게 많았다. 그러니까 당장 필요한 나이대보다 사이즈를 멀리보면 쇼핑할만한 게 많았다!두근대는 마음은 애기.. 2024. 7. 21.
르크루제 디쉬오븐 요즘 티제이맥스에 잘 보이는 르크루제 디쉬오븐. 처음에는 작은 사이즈 오발 모양의 디쉬오븐을 샀는데 2인용 사이즈로 딱이다. 써보고 너무 괜찮아서 대용량도 샀다. 손님이 오거나 대용량으로 만들어놓고 먹고싶을때를 필요하니까. 파란색 주황색으로 맞춰졌는데 하얀색이나 그레이 색깔로 나오길 기다릴까 하다가 이런 색이 오히려 르크루제의 멋인 것 같기도 하다. 이걸 사용해서 요리한 것 추가예정! 2024. 3. 23.
강아지 양치 칫솔질 적합한 치약 추천 - 반려견 구강건강 양치질은 어릴때부터 습관을 들여야 성견이 되고 난 후에도 거부감을 덜 느끼고 보호자가 편하게 치아관리를 할 수 있다. 우리집 첫째(1살 반), 둘째(1살) 둘 다 양치를 좋아하지도 심하게 거부하지도 않는다. 눈빛을 보면 "해야하는 건 알겠는데 대충 좀 빨리 끝내줄래?"하는 느낌. 첫째는 파보장염 낫고나서 건강이 회복된 뒤로부터 둘째는 데려오자마자 첫날부터 저녁루틴을 실행했다. 1. 양치질 2. 하우스 - 켄넬 안으로 들어감 3. Good Night! + 겨울에는 담요로 켄넬까지 덮어준다. 1번이 끝나거나 2번이 끝날때마다 처음엔 간식 주면서 훈련시키고 훈련이 된 후에는 랜덤으로 간식 줄때도 있고 안 줄때도 있다. 처음에는 칫솔+치약 세트를 펫샵인 PetSmart에서 구매하고 그 후에는 치약만 사서 사용했.. 2023. 8. 29.
TJ Maxx 쇼핑템 르쿠르제 오븐디쉬항상 있는 건 아니지만 틈틈이 나오는 르쿠르제 디쉬. 사진에서 보이는 둥글고 작은 사이즈의 오븐디쉬를 먼저 샀는데 한동안 안 쓰다가 최근 뽕뽑았을 정도로 잘 썻다. 2인용으로는 완벽하지만 사이즈가 살짝 아쉬웠어서 큰 것도 장만했다. 이젠 대량생산 가능 한번 굽고 남겨서 데워먹기 가능!첫번째는 블루. 두번째는 오렌지. 오렌지 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들었다놨다 고민했는데 남편이 위에서 보면 오렌지 색 안보인다고 설득해서 샀다가. 리턴할지 킾할지 고민하려고 했는데 사오자마자 스티커 뜯고 설거지 해버리심 ㅋㅋ 기왕 이렇게 된거 너가 앞으로 요리 많이 해줘👀 이거 사고 얼마안돼서 내가 원하던 하얀색 매물이 들어와 후회스러웠지만.. 하얀건 또 너무 하얗지 않았나🤍 내가 산건 안쪽이 아이보리 브라운스러.. 2023. 6. 27.
올클래드 스테인레스 팬 구매가격 연마제 제거 후라이팬 하나를 보내고 새로운 것 구매해야할 때 좀 더 오래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건 없나 싶어 찾다가 발견한 올클래드 스테인레스. 관련 브랜드는 전에 주부지인께서 신혼살림 차릴 때 이야기하다 조언해줬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본격적으로 검색해서 장만해야겠다고 다짐. 세트로 어디 세일할 때를 노려볼까 생각하던 차 TJ Maxx에서 하나 발견! 당연히 겟을 했다. 사이즈가 조금 작은게 아쉽지만 기회를 잡은게 어딘가? 영롱한 올클래드 문구 💖 3중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9인치 가격은 60불에 택스추가 처음에 먼저 식용유에 키친타올로 한번 싹 닦아주고 씻고 식초와 물을 섞어 팔팔 끓여줬다. 시작은 이렇게 하고 잘 사용법을 익혀서 코퍼 들어간 스테인리스로 업그레이드 하고싶다. 2023. 1. 31.
지고트 - 얼티밋 리얼 콜라겐 아이크림 지고트라는 브랜드는 예전에 폼 클렌징을 쓰면서 알게되었다. 폼 클렌져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다른 종류도 써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된 아이크림. 제형은 아이크림 답게 꾸덕 쫀쫀한 형태인데 용량이 많아서 눈가에만 바르면 다 못 쓸 것 같기도하고 피부가 건조해서 리치한 제형을 바르고 싶을 때 로션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예민한 피부의 나에게 자극이 전혀 없고 그래서 부담없이 사용한다. 가성비 최고의 크림. 무난하게 잘 바르고 있다. 강력추천까지는 아니지만 가격이 비싸지 않고 실속 있으면서 작은 브랜드를 서포트하고 싶다면 한번쯤 써볼만하다. 작은 브랜드 기준은 내가 잘 모르는 거라 실제로는 대형 브랜드 산하인지는 잘 모름.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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