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스턴맛집2

캘리가 그리울 때, 인앤아웃버거 (In-N-Out Houston) 휴스턴에 이사오기 전에 많이 걱정했다. 잘 적응할수 있을까? 물론 휴스턴도 큰 도시이다 보니 큰 체인 있을껀 다 있고.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고. 그래도 이사하기 전부터 캘리가 너무너무 그리울것같았다. 특히 캘리 명물 인앤아웃! 물론 요새는 초창기처럼 인앤아웃이 딱 캘리안에만 있고 이런건 아니지만 어? 휴스턴에도 인앤아웃이 있어? 안 순간 진짜 다행. 이사 가도되겠다로 생각회로 바로 승인됨 ㅋㅋㅋㅋㅋㅋㅋ Wikipedia 찾아보니 2017년에 휴스턴점 오픈했다고한다. 휴스턴 인앤아웃도 캘리처럼 시간 잘못맞춰가면 줄 엄청 길다. 인앤아웃의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는 인기... 만약 기다리기 싫으면 새벽시간에 가면된다! ㅋㅋㅋㅋㅋ 패스트푸드는 새벽야식에 제격이지! 아니면 보통 드라이브 뜨루보다 안에 들어가서 사는.. 2021. 11. 15.
새로 생긴 보바 맛집, 행복당 (Xing Fu Tang Houston) 10/16에 차이나타운에 저녁 먹으러 갔다가 후식으로 어떤 보바를 마실까 둘러보고 있는데 행복당 앞에 즐비하게 늘어진 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람들이 스토어 한 3개 넘을 정도로 줄지어 서 있었다. 와우! 대체 뭐길래 저렇게 기다리나 싶었는데 싱푸탕?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 같았다. ㅋㅋㅋ 자세히 보니 앗 앞에 타이완 넘버 완!이라고 적혀있음. 유명한 버블티 집 맞구나. 알고 보니 이날 Grand opening이어서 줄이 장난 아니었던 거다. 오프닝 날에는 결국 안 가고 지난 토요일에 가서 마셨다. 오프닝날 비해 반 정도 긴 줄이었지만 주문하기까지 한 30분 기다린 듯. 남자친구가 줄 서서 기다리는 거 안 좋아하는데 같이 기다려줬다. 헤헤. 행복당 스토어는 오픈 주방인데 보바도 직접 만들고 흑설탕도 .. 2021. 10.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