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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4

[Trip to Vegas 2] 엑스칼리버 아케이드에서 열심히 놀았다 11.25.2021 술도 도박도 즐기지 않는 나와 유니콘은 라스베가스에서 즐길 거리가 많지 않다. 공연을 볼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예약안했다. 순한맛으로 아케이드가서 게임을 즐기러 오늘은 엑스칼리버로 향했다. 아리아에서 걸어가면서 지나친 Eataly와 뉴욕뉴욕 호텔. 피렌체에서 처음 가보고 너무 반했던 잇탈리. 엘에이에도 로케이션이 있어서 몇번 갔는데 베가스에서 지나가면서 들려봤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트리가 예쁘게 장식되어 있다. 규모가 좀 작은 편. 치즈 랩도 없고 레스토랑도 작고 물건들도 엘에이만큼 많지 않다. 유니콘은 이탈리아 음식 별로 안좋아해서 가자고 재촉하길래 그냥 쓱 둘러보고 나갔다. 브룩클린 브릿지를 재현한 모습. 물 표현을 아주 얕은 표면에 분수가 흘러내리는 식인데 인상깊었다. 밤이면 조명에 비친 깊은.. 2021. 12. 24.
타히티 리조트 Tahiti Resort- 게스트룸 사진 리뷰 라스베가스 네바다 거의 항상 라스베이거스로 오면 호텔에서 묵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리조트를 이용했다. 호텔과 비슷한데 부엌이 있어서 요리도 해 먹고 세탁기 건조기가 있어서 빨래도 가능하다. 그리고 수영장이 잘되어 있어서 아이가 있으면 수영하기 좋다. 이곳은 1주일 단위로 예약해야 한다.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고 스트립에서는 차로 15분 정도 떨어져 있다. 30분마다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스트립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나는 가는 건 셔틀 이용하고 오는 건 주로 우버를 이용했다. 셔틀기사분들이 간단한 안내말을 해주는데 어떤 한 기사분이 11시에 마지막 운행을 하는데 만약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놓치면 호텔로 연락을 달라. 그러면 우리가 데리러 올테니 좀 놀면서 시간 보내고 있어라.라고 해서 엇 .. 2021. 12. 21.
[Trip to Vegas 1] 휴스턴에서 라스베가스로 출발 + Tahiti Village Resort 숙소 체크인+ 코리안 바베큐 저녁식사 + 11/23/2021 오랜만에 약혼자와 여행 떠나는 날 휴스턴에서 출발하는 날 오후 5시까지 집을 나서기 위해 엄청 분주하게 돌아다녔다. 나는 업무 마무리하고 휴가지에서 일할 수 있게 준비한다고 약혼자는 오전 클래스 끝내고 오후 클래스 줌으로 시작하면서 동시에 출발. 약혼자는 너무 빨리 간다고 더 늦게 가도 된다고 그랬는데 밤 8시 비행기 맞추기 위해서 오후 5시에 나가는 게 펄펙트 했음. 일찍 나선 이유 월요일 Rush Hour - 퇴근시간이라 공항까지 가는데 로컬 시간대 트래픽 감안 Ecopark IAH Airport Parking - EcoPark공항 주차 서비스가 있는데 처음 이용해 보는 서비스라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문제 생기면 해결할 수 있게 시간을 넉넉히 맞추기. 공항 주차 후기가 궁금하면 클.. 2021. 12. 16.
라스베가스 맛집 고든램지 헬스키친 리뷰 Gordon Ramsay Hell's Kitchen - 미국 네바다 Thanksgiving Dinner with Family 베가스에서 엘에이 가족들과 만나서 연휴도 같이 보내고 시저스 팰리스 호텔 안에 있는 헬스키친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뷔페들 인원 수용에 제약도 있고 문 닫은데도 있고 해서 라스베이거스의 레스토랑 예약하기가 치열하다고 한다. American Business Casual Dining Caesars Palace Hotel & Casino 5인에서 가서 마실것도 같이 시켰을 때 택스와 팁 포함 1인당 $110 정도 나왔다. Signature Prix Fixe Menu로 시키면 조금 더 저렴하게 애피타이저, 엔트리 그리고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Alcohol and Drinks Guinness - 흑맥주. 탄맛이 나기도 하고 뭔..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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