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lin1 라구나 비치 맛집 - 프렌치 감성 가득한 베이커리 브런치 Moulin 오렌지 카운티 몇 년 전 친구가 괜찮은 브런치 플레이스를 오렌지 카운티에서 찾았다고 해서 처음 먹었던 물린. 유럽여행에서 갓 돌아온 나에게 잠시나마 다시 프랑스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주었던 곳. 장사가 잘돼서 라구나 비치에도 오픈했다. 투고해서 바닷가에서 먹기 딱 좋다. 킨더 초콜렛 인형 ㅋㅋㅋㅋ 근데 보통 킨터 초콜릿 하면 포장지에 어색한 웃음 짓고 있는 꼬마가 더 생각남. 프랑스 카페스러운 인테리어. 붉은색이 recurring theme이고 빨간 풍차가 로고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디저트들. 여기 앞에서 항상 행복한 고민이 든다. 뭘 골라야 제일 맛있을까? Drinks Ice Americano - 달다구리한 디저트에 곁들이기 제일 좋은 선택은 씁쓸한 아메리카노. Evian - 프랑스 카페 베이커리여서 그런지.. 2021.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