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나쳐가던 몰에 새로운 식당이 생기면 내 레이더는 피할 수 없지! ㅋㅋㅋ 이름도 젊은 센스가 느껴지는 얼반버드 💖 밥상의미로 치킨이 그렇기도 하지.

옐프로 검색해 보니 내쉬빌 스타일 치킨이라 너무 기대되었다. 엘에이의 데이브 치킨 그리웠는데 집근처에 생겨서 다행이라구 🥺
이 식당은 로컬 베테랑이 운영하는 스몰비지니스다. 그렇다면 먹어서 응원해야지 ✨ 군인경력있으면 할인도 해준다.

치킨 앤 와플

치킨 샌드위치

프라이스 앤 치킨 토핑

처음가서 세가지 종류로 다 시켜먹어봤다.
어떤게 제일 맛있나 비교해봐야하니까 ㅋㅋㅋ
결론은 치킨 앤 와플이랑 샌드위치랑 비슷한데 와플 꿀이 너무 잘 어울려서 와플 최종 1위!
프라이스는 포크로 찍어먹기 제일 좋은데 치킨이 부각된 메뉴는 아니라 아쉽다. 치킨도 스트립이 아니고 잘게 한입 크기로 썰려있어서 씹는 맛이 덜하기더 하고.
추가로 사이드 피클은 모든 메뉴랑 잘 어울리고 맛있었음. 느끼함을 잡아주려면 필요하다.

총평은 Dave’s Hot Chicken보다는 아쉽지만 바로 근처에 위치한 데다가 내쉬빌 치킨 땡길때 종종 들릴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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