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우연히 만난 블루보틀. 비가 계속 부슬부슬 내리고 추운데 들어가서 따듯한 라떼 한잔은 좋은 휴식이었다.

맛은 말해뭐해 역시! 휴스턴에 없는게 아쉽다. ㅠㅠ
아쉬운 마음에 우리집 대려가는 커피빈. ☕️

창밖에 풍경. 9/11 메모리얼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창밖에서 감상가능하다.

귀여운 내 약혼자님 🥰
그날의 분위기.
이걸 내려먹기 위해 그라인더를 구매했습니다. ㅋㅋ

오스트리아 브랜드라는 무엘러 그라인더.

에스프레소 내리는 통만큼 담아서 갈면 양이 얼추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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