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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유용한 정보

티스토리 글자수 - 블로그 글작성시 글자수 세는법 + 1000명 방문자 트래픽 올리는 방법

by 그레이수 2021. 12. 10.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구글 에드센스에 잘 잡히려면 포스트 당 띄어쓰기나 빈칸을 빼고 1,000자 이상 보통은 1,500자 이상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한다. 그런데 티스토리 글쓰기 기능에서는 글자 수를 세는 기능이 없다. 티스토리에서 개선을 해주었으면 블로거들에게 도움이 될 부분인 것 같다. 현재로써는 글자 수를 세주는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식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아래 사이트들이 도움이 되길.

글자 수 세는 사이트

  1. 글자수 세기 - lettercounter.net 광고 없는 글자수 세기 사이트. 추천!
  2. 글자수 세기 - 사람인 광고가 하나밖에 없어서 좋다.
  3. 글자수 세기 - kidols.net 광고가 엄청 많다...
레터카운터 글자 수 세기 사이트 페이지

블로그 트래픽 올리기 위한 정보

양질의 포스팅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정성스러운 글이 있다면 10 포스트만으로도 하루에 1000명 트래픽을 끌어올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좋은 글은 재방문율을 높이고 재방문율은 블로그의 가치평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 책을 쓰듯이 본문, 소제목, 리스트 등의 포맷을 활용하는 게 구글이 양질의 포스팅으로 인식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한다.

꾸준한 포스팅

구글이 인식하는 양질의 포스팅을 쓰기 위해서 1일 1 포스팅도 중요하다고 한다. 이 부분은 티스토리의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매일매일 접속하지 않아도 미리 예약 설정해놓으면 되니까.

꾸준히 블로그에 포스트를 올리면 다음을 통한 트래픽 유입이 잘 잡힌다고 하는데 대신 새로운 글이 뜸하면 다음 트래픽이 확 준다고 한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구글 SEO를 잘 잡는 게 트래픽을 꾸준히 잡기 좋다고 하니 나는 구글 스탠다드에 맞추는 게 목표. 시간이 지날수록 천천히 계단식으로 유효 페이지 수가 올라간다고 한다.

블로그의 정체성 확립

그리고 블로그 트래픽 늘리는 법을 검색하면서 내 블로그의 방향성이나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새로 하게 되었는데 양질의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니 카테고리를 줄이고 한 분야만 파는 식으로 방향을 바꿔야겠다. 차라리 블로그를 여러 개를 운영하고 각자 특성에 맞는 포스팅을 하는 게 구글이 내 블로그 정체성을 파악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노출시켜주는 게 유리하니까.

이 블로그의 정체는 일상다반사인데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니까 내가 속한 니치를 파악해보았다. 큰 틀에서는 해외생활. 그리고 휴스턴 일상. 맛집 포스트. 이유는 내가 휴스턴으로 이사하기 전에 구글에서 휴스턴 생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검색을 많이 했는데 글이 너무 없어서 정보를 알기가 힘들었다. 휴스턴에 한인들이 많이 산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정보가 없지?라는 생각이 들고. 나무 위키에서 도시정보에 대해서만 줄줄 읽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 아직 나도 휴스턴 뉴비이지만 내 일상을 공유하면서 휴스턴이나 텍사스로 이사 오고 싶은 사람들 혹은 이곳의 생활은 어떤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블로그 꾸미기

블로그 스킨은 안 바꾸는 게 좋다고 한다. 스킨을 바꿨을 때 코딩 로직에 영향이 가는가 보다. 심오한 알고리즘의 세계는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으니 큰 틀의 업데이트는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버그가 생길 수도 있고. 블로그가 더 크기 전에 조만간 더 맘에 드는 스킨이 있는지 쇼핑하고 바꿔서 정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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