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할랄가이즈1 가끔 땡길 때 먹어줘야 하는 뉴욕 소울 푸드 - 더 할랄가이즈 - 미국 체인점 맛집 간편한 한끼 식사 추천 2012년에서 2013년으로 넘어가는 새해를 맞이하며 타임 스퀘어에 New Years Eve 축제에 참가하려 뉴욕 여행을 간 적이 있었다. 그때 꼭 먹어야한다고 추천받았던 할랄 가이즈. 뉴욕에 할랄푸드 많은데 꼭꼭 할랄 가이즈 오리지널에 가야 한다고 당부받았었다. 모마 미술관을 구경하고 나와서 길게 늘어진 푸드트럭 라인을 보고 경악했지만 이내 줄을 섰고 내 뒤로 더 긴 줄이 늘어졌었기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중에 포기할 수 없었던.. 칼바람 쌩쌩 맞은 투혼 끝에 투고해서 숙소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십 년이 지난 요새는 체인점도 여기저기 열리고 매우 보편화되어서 먹고 싶을 때 쉽게 먹을 수 있다. ㅋㅋㅋㅋ 엘에이에서도 때때로 먹어줬고 휴스턴 갈 때도 그리울 것 같아 슬펐는데 때 마침 이사하자마자 .. 2022.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