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코 코스프레1 휴스턴에서 할로윈 맞이하기 서브얼반 동네 뉴비 작년에는 할로윈을 챙길 생각도 못하고 당일 오후 5시 코스트코에서 장보다 핸드폰으로 집에 초인종이 울렸다는 보안 알림을 받았다. 무슨 이유인고 하니 코스튬을 입은 조그만 꼬마들이 trick or treat을 하러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한동안 누가 문열기를 기다리다가 엄마가 아무도 없는 것 같으니 다음 집에 가자고 이끄는게 보였다. 실망한 꼬마들의 표정이 너무나 맴찢 ㅠㅠ 그 다음에도 계속해서 보안알림이 뜰때마다 보이는 실망하는 코스튬입은 아이들 모습에 너무 미안해졌다. 우리 집에 캔디도 없는데 ㅠㅠ 부랴부랴 들어가는 길에 HEB 마켓을 가보니 물건도 얼마 남아있지 않고 남아있는 몇봉지만 간신히 챙겨올 수 있었다. 그래서 올해는 좀 더 신경썻는데! 장비빨 소품부터 장만 코스트.. 2022.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