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티1 2월 홈쿠킹 + 먹부림 - 알리오 올리오, 짜파게티, 비트, 만두, 떡국, 와타버거, 자몽티 초반에 요리가 재미있더니 차즘 시들해지면서 뭘 만들어야할지 잘 모르겠고 해먹기 귀찮다고 자주 외식해버리니 몸 컨디션이 건강하지 못한 것 같아 다시 열정을 가지고 요리하려고 하는 중. 재료의 조화를 생각하지 않고 때려부운 이름모를 요상한 음식들을 만들어 내는 요즘. ㅋㅋㅋ 요상한 음식들 사진 좀 찍어둘껄. 못미더워서 한개도 안남겼네. 퀴노아랑 쌀 반반씩 찐거랑 그걸로 김치볶음밥 만든게 비주얼 진짜 이상했는데. 알리오 올리오 carb + 미트볼 protein + 야채볶음 fiber 나름 괜찮은 조합이었던 한끼. 몇일전 휴스턴에서 한국 짜장면 가게가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시켜먹었는데 위에 오이도 안 얹은 전체적으로 실망스럽고 섭섭한 음식을 사먹었었다. 그때의 헛헛함을 만회하기 위해 럭셔리 짜장소스를 품은 짜파.. 2022.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