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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2

오스틴 당일치기 여행 - 텍사스 주 의사당 건물, 360 다리, 오아시스 트래비스 호수 출발 전 Brunch 아침 일찍 나서진 않고 오전에 느긋하게 Bao Shi Yi에서 먹고 보바 한잔 당 충전용으로 투고해다가 오스틴으로 향했다. State Capitol 첫 스탑은 텍사스 주 의사당. 여기에 오기전까지 Austin이 Texas capitol인지 몰랐다. 의사당 앞에는 공원이 조성이 되어있어서 다람쥐들도 많이 있고 거닐기 좋다. 곳곳에 동상이 배치되어있다. 오스틴 시내에서 잘 보이는 스쿠터 자전거는 안에 반입이 안된다. 시큐리티 첵을 넘어서면 주 의사당 안에도 입장 가능하다. 코비드에도 프리한 분위기인 텍사스인만큼 마스크는 필수가 아니다. 셜록홈스가 생각나는 바닥 타일의 인테리어. 문 손잡이라던지 자그마한 재밌는 디테일이 많으니 자세히 보길 권한다. Senate 방 Main Hall 천장이.. 2021. 12. 22.
캘리가 그리울 때, 인앤아웃버거 (In-N-Out Houston) 휴스턴에 이사오기 전에 많이 걱정했다. 잘 적응할수 있을까? 물론 휴스턴도 큰 도시이다 보니 큰 체인 있을껀 다 있고.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고. 그래도 이사하기 전부터 캘리가 너무너무 그리울것같았다. 특히 캘리 명물 인앤아웃! 물론 요새는 초창기처럼 인앤아웃이 딱 캘리안에만 있고 이런건 아니지만 어? 휴스턴에도 인앤아웃이 있어? 안 순간 진짜 다행. 이사 가도되겠다로 생각회로 바로 승인됨 ㅋㅋㅋㅋㅋㅋㅋ Wikipedia 찾아보니 2017년에 휴스턴점 오픈했다고한다. 휴스턴 인앤아웃도 캘리처럼 시간 잘못맞춰가면 줄 엄청 길다. 인앤아웃의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는 인기... 만약 기다리기 싫으면 새벽시간에 가면된다! ㅋㅋㅋㅋㅋ 패스트푸드는 새벽야식에 제격이지! 아니면 보통 드라이브 뜨루보다 안에 들어가서 사는..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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