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신, 출산, 육아

[스압주의] 미국 육아용품 출산용품 쇼핑 리스트 +영어용어

by 그레이수 2025. 2. 14.

육아용품, 출산용품 총정리한 리스트 + 간단 리뷰
스압의 압박이 장난 아니지만 아기살림이 그만큼 장난이 아니더라. 😂

목차

  • Basics 큼직한 제품들
  • Nursery 수면템
  • Diaper Changing Station 기저귀갈이존
  • Feeding 맘마존(모유수유/분유수유)
  • Bathing 목욕용품
  • Health & Baby Care 건강관리
  • Baby Laundry 아기빨래
  • Baby Clothes 아기 옷
  • Travel 외출템
  • Activity & Toys 놀이템
  • Post-partum Care 산후조리템
  • Etc 그 외

Basics 큼직한 제품들

⭐️ ⭐️ ⭐️ ⭐️ ⭐️ Car Seat 카시트 - 없으면 병원에서 아기 퇴원 안 시켜주니까 필수템 of 필수템. 유효기간이 있으니 새거 살 때도, 중고로 구입할 때도 주의해서 구매하기.
⭐️ Stroller 유모차 - 개인에 상황에 따라 제품편차가 매우 달라질 것 같은 아이템. 유모차 쉽게 고르는 방법.
⭐️ Crib 아기침대 - 크립으로 살까 베시넷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키즈까지 쓸 수 있는 아기침대로 고! 
⭐️ Crib Mattress 매트리스 - 유명템 Newton 뉴튼 매트리스.
⭐️ Nursing Chair 수유의자 - 유명템 Babyletto의 Kiwi.
⭐️ Air Purifier 공기 청정기 - 집안의 공기 퀄리티 향상을 위해 구매. 공기청정기 사용해 보니 아기 똥기저귀 갈고 나면 방안에 똥냄새가 진동하는데 그 때를 위해서라도 필요. 요리 냄새도 빨리 없애기 좋았음. 추가 구매 고려중.
⭐️ High Chair 이유식의자 - 유명템 Stokke Tripp Trapp 스토케 트립트랩 인스타에 마케팅 광고를 엄청하고 생긴 거 비해 비싸보여 긴가민가하며 장만했는데 Newborn Set 뉴본부터 아주 잘 씀. 매일매일 사용하는 아이템. 자세한 리뷰 및 쇼핑 팁은 커밍쑨.
⭐️ Organizer 서랍장 - 엄청난 양의 육아살림을 정리하려면 수납장이 필요하다. 난 아기가 조금 컸을 때 장난감 정리함으로 쓸 생각하고 Ikea에서 아기 장난감 정리함(Trofast)으로 삼. 자세한 리뷰 커밍쑨.

Nursery 자는 곳

⭐️ Mattress Cover 매트리스 커버
Baby Blanket 아기이불 - 엄마가 한국에서 육아용품 뭐 사줄까 하셨을 때 부탁드렸던 제품. 여기는 쿨링소재의 이불 잘 안 파는데 한국은 촉감 좋고 소재 좋은 쿨링 기능성 제품들이 많기 때문. 여름용 누빔제품으로 구매했고 매트리스 위에 깔고 자는 이불로 신생아 때부터 사용 중.
Baby Pillow 아기 배게 - 짱구베개 마케팅과 다르게 효과 없다고 하고 미국에서는 SIDS 위험 때문에 베개 없이 재우라고 권고하니 참고.
Crib Bumpers 크립범퍼 - 20년 전엔 Pottery Barn Kids에서 귀여운 제품들이 참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얇은 mesh 타입밖에 안 팔더라. 알아보니 SIDS 위험 때문에 판매금지된 제품이 되었음. ㄷㄷ 한국에서는 유행하던데 여기는 왜 안 파나 궁금하시다면 여긴 파는 게 불법이라서..
💗 Attachment Doll 애착인형 - 국민템 젤리캣. 토끼인형이 제일 유명. 신생아부터 필요한 건 아니지만 인형을 기준으로 아기가 커가는 성장사진 남기기에 좋아서 미리 쇼핑한 아이템. 
White Noise Machine 백색소음기계 - 백색소음 필요하면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틀어주면 되겠지 싶어서 따로 구매 안 함.
⭐️ Room Thermometer 온습도계 - 안방이랑 거실에 하나씩 온습도계를 두고 아기에게 맞는 온도인지 체크.
Humidifier 가습기 - 상황에 따라서 사면될 것 같은데 난 안 샀다. 가습기는 적절히 조절하기 힘들 것 같고(리뷰 찾아보니 습도재는 미터가 어디 위치하는가 따라서 같은 방에서도 오차범위가 넓어 보였다) 가습기 청소를 잘해주지 않으면 곰팡이 들이마시는 수가 있어서 자신이 없었다. 특히 카펫이 깔린 안방에서 인위적으로 방안을 습하게 만든다는 게 꺼려졌다. 가습기도 알아보니 비싼 건 정말 비싸고 target이나 cvs 같은 데서 파는 건 저렴이들도 있다.
Dehumidifier 제습기 - 내가 사는 곳은 바다 근처라 습해서 제습기 방향이 맞겠다 싶기도.. 하지만 겨울아기라서 겨울에 히터 들면 건조하다는 생각에 일단은 보류. 

Diaper Changing Station 기저귀갈이존

⭐️ Diapers 기저귀 병원에서는 하기스 뉴본을 썼고 손에 익어서 퇴원하고도 하기스 사용함. 그리고 사이즈 1은 코스트코 브랜드로 갈아탔다가 코스트코에서 하기스 세일하면 그것도 사보고 두 개 번갈아가면서 사용. 이유는 없음. 기저귀도 좋은 성분 사용하는 엄마들도 있지만 나는 여건이 되지 않아 사기 쉬운 제품으로 타협했다.
Baby Wipes 물티슈 성분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water wipes 워터와잎 사용하는 엄마들도 있지만 난 그냥 물티슈 쓰는 중. 강아지 케어하면서 코스트코 브랜드 물티슈랑 코스트코에서 파는 한국 물티슈 둘 다 써봤는데 한국제품이 괜찮아서 이걸로 아기도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고 있다. 내가 엄청 예민한 피부인데 테스트해 봤을 때 코스트코 브랜드는 살짝 화한 느낌이 있고 한국 물티슈는 간지럽거나 화한 느낌이 없어서 내 피부반응을 믿고 사용하는 중.
⭐️ Diaper Cream 기저귀 발진크림 라떼에 사용했던(내가 아기 때) 파우더 타입은 아기 기관지에 안 좋다고 함. 그래서 크림타임의 발진크림을 사용 중. 기저귀 갈 때마다는 사용하지 않고 밤잠 자기 전이나 피부에 발진 올라온다 싶으면 쓰고 있다. 틱톡에서 보니 엄청난 양의 크림을 쳐발쳐발하던데 난 극소량만 짜서 얇고 넓게 펴준다. 괜히 생식기에 들어가면 안 좋을까 봐 걱정되기도 하고.. 
⭐️ Diaper Cream Spatula 발진크림 스패튤러 발진크림 사용하면 같이 쓰기 좋다. 손으로 바르면 손 씻어도 기름성분이 남아서 찝찝하다고 하는데(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서 굳이 시도 안 해봄) 이 도구를 사용하면 손에 묻히지 않고 소량의 크림을 짜서 아주 정교하게 얇게 바를 수 있어서 좋더라.
⭐️  Diaper Pale 기저귀 쓰레기통 - 전용 쓰레기통이랑 봉투 나오는 제품이 있는데 굳이 살 필요 없다고 느꼈다. 대신 부엌 쓰레기통으로 샀다. 음쓰 냄새 잘 잡아주니 응아냄새도 잘 잡아줄 거라고 생각했고 실제 사용해 보니 만족스러움. 아기용으로 사용 끝나면 굳이 처분하지 않고 집안에서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아기용은 쓰레기 통만 따로가 아니고 봉투까지 전용으로 사야 하니 이게 싫어서 안삼. 부엌 쓰통으로 사니 집에서 어차피 사던 쓰레기봉투랑 공용이라 관리가 편리하다.
Diaper Changing Stand 기저귀 갈이대 - 산후조리하면서 허리 구부리는 게 힘드니 회복 잘하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 나는 침대 발밑에 놓는 긴 의자를 전용 갈이대처럼 응용해서 사용했는데 허리가 아파서 안 샀지만 지금이라도 살까싶은 제품. 

⭐️ Changing Pads 기저귀 갈이대 방수패드/일회용 패드 - 둘 중 하나는 장만해야.. 기저귀 가는 도중에 사고가 날 수 있어서 밑에 이걸 깔아야 안심이 된다. 일회용 하고 한국스타일 방수패드로 둘 다 구매함. 신생아 때는 일회용 사용했는데 감당하기 힘든 똥 갈아줄 때 그냥 바로 버려버릴 수 있어서 완전편리. 유명템은 Keekaroo 키카루 패드.
물티슈 워머 - 물려받은 게 있어서 집에 있지만 굳이 사용 안 함. 물티슈를 데우는 게 과연 맞는가? 의문도 있었고 겨울아기였지만 요정도 고난은 일찍부터 경험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너무 모진 엄만가?ㅠ) 놀랄까 봐 걱정될 때는 그냥 손으로 몇 초 감싸면서 차가운 기운만 녹이고 사용했다.
 

Feeding 맘마존

혼합수유한 엄마의 주관주의.

 

Breastfeed 모유수유템

⭐️ Breast Pump 유축기(유선/무선) - 보험에서 한대는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음. 보험마다 다르니 알아보기. 유선은 활동이 자유롭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파츠가 너무 작고 정교해서 조립하기 귀찮고 충선도 해줘야 한다. 유선은 붙잡혀있지만 파츠가 커서 조립과 세척이 쉽고 펌핑힘도 더 좋다고 느꼈다.
⭐️ Breast Pump Bra 유축 브라 - 끈 없는 튜브타입으로 사서 어깨끈 있는 걸 추가로 살까 싶다가도 유축 자주 안 해서 그냥 버티는 중. 어깨에서 받쳐주는 게 없으니 힘이 없어서 살짝 흘러내림. 테이블이나 무릎에 받치면 괜찮기도. 끈 없는 것의 장점은 착용한 브라 굳이 안 벗고 입고 벗기 가능해서 편함.
Breast Milk Storage Bags 모유 저장팩 - 저장팩은 샘플 받은 것도 있고 선물 받은 것도 있었는데 딱 한 개만 씀. 그것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모유량이 넘치는 엄마라면 필수겠지만 나는 저장할 만큼 나오지 않아서 유축모유는 4시간 안에 다 사용했다. 필요유무는 엄바엄.
Nursing Bra 수유브라 - 수유 전용으로 두 개 사긴 했지만 잘 안 쓰고 그냥 있던 심리스 브라 입음. 심리스는 신축성이 좋아서 그냥 한쪽만 까도 까지더라.. ㅎ 결국 평소에 몸에 익숙한 게 편했다. 유명 프리미엄템은 Neiwai 네이와이 브랜드. 비싼 만큼 좋은지 궁금하긴 함.

⭐️ Nursing Pads 수유패드 - 따로 구매하고 싶지 않으면 아기손수건 접어서 사용가능. 하지만 전용이 있으니 편했다. 아기옷이랑 같이 세탁기 돌림.
Nursing Clothes 수유복 - 따로 필요 없이 셔츠 타입의 잠옷이면 괜춘. 옷 입기 귀찮을 때는 Robe 로브입었음.
Nipple Cream 유두보호크림 - 난 없이도 괜찮았음. 병원에서 준다 해서 미리 안 샀는데 병원에서 안주던데? 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달라고 요청했으면 줬을 것 같긴 하다. 필요하면 꼭 달라고 하기. 레지스트리에서 받은 샘플 있지만 샘플도 안 썼다. 
⭐️ Breastfeeding Pillow 수유쿠션 - 있는 베개 활용하기보다 전용 쿠션이 확실히 편하다. 단단한 수유베개(My Brest Friend 마이브레스트프랜드)와 폭신한  수유베게(Boppy 보피) 두 가지 타입 구비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함.
 

Formula 분유수유템 (냄비열탕 소독 선택함)

⭐️ Formula 분유 - 처음엔 액체분유 사서 주다가 가루타입으로 바꿈.

⭐️ Baby Bottles 젖병 - 미세플라스틱이 걱정된다면 유리병으로 가는 걸 추천. 난 내 손목이 버텨내지 못할 것 같아 플라스틱으로 타협 봤다. 중간에 사이즈 바꾸기 귀찮은 분들은 바로 8oz 가도 될 듯. 샘플로 받은 것 4oz 몇 개 콤보팩 살 때 들어있는 것 제외하면 8oz짜리로 샀다. 내가 산 제품은 닥터브라운 안티콜릭.
⭐️ Baby Bottle Soap 젖병 세정제 - 자연세제인 베이킹소다로 할까 하다가 씻었는데도 혹여나 하얀색 잔여물이 남을까 싶어 아기용 전용세제 구매. 샘플 받아본 Dapple 대플 괜찮아서 계속 쓰는 중.
⭐️ Wash Basin 젖병 전용 싱크 - 아기제품은 어른제품과 분리해서 관리해줘야 하니 산 간이싱크대. 캠핑용 바스켓 사용 중. 아마존에 물 빠지는 바스켓이 있던데 이게 내가 산 것보다 좋아 보인다.
⭐️ Bottle Brush 젖병 세척솔 - 실리콘 타입은 별로라는 리뷰를 보고 부드러운 스폰지 타입으로 사용하고 시기 지나면 새 걸로 교체하는 중.
⭐️ Deep Stock Pot 곰탕냄비 - 따로 아기용 브랜드는 없고 평소 써보고 싶었던 주방용품인 드마이어 브랜드로 질렀음. 프리미엄 라인이 아니라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젖병세척시기가 지나면 일반 요리용으로 잘 사용할 것 같아 선택.

⭐️ Bottle Tongs 젖병소독집게 - 한국브랜드 마더케이 제품으로 구매.
UV Sterilizer 젖병 소독기 - uv light이 플라스틱을 노랗게 변색시키는 게 싫어서 사용 안 함. 유명템 Wabi 소독기.
⭐️ Bottle Drying Rack 젖병 건조대 - 요거는 안 사고 버텼지만 살껄싶은 후회템이라서 필수에 넣음. ㅋㅋㅋ 세로형이라 자리차지도 많이 안 하고 젖병건조할 때 전용 건조할 곳이 꼭 필요하더라. 
Formula Dispenser Machine 분유제조기 - 사용한해봄. 육아는 템빨이라는 대표 아이템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필수는 아니지만 만족하는 엄마들은 대만족인 것 같다. 유명템 Baby Brezza 베이비브레짜.
⭐️ Electric Kettle 전기주전자 - 한번 끓였다 분유 타기 적절한 온도로 유지해 주는 편리한 제품도 나오는데 나는 집에 있던 케틀로 끓인 따뜻한 물 보온병에 담아 사용하는 중.
⭐️ Insulated Water Bottle 보온병 - 끓인 물 적당할 때 조금 식혀서 보관 및 사용. 역시 있는 것 활용함.

 

Solid Feeding 이유식템

아직 이유식 시작 안 했으므로 추후 업데이트 예정.

 

Bathing 목욕용품

⭐️ Baby Tub 아기욕조 - 욕조 3가지 종류로 구비했는데 제일 잘 쓰는 건 역시나 유명템 Shnuggle 슈너글.

⭐️ Bath Support 목욕받침 - 미국에서 제일 많이 쓰는 것 같은 국민템 Angelcare 엔젤케어. 슈너글 안에는 안 들어가지만 아기욕조에서 씻기고 나서 헹굼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 Muslin Blanket 머슬린 천 - 소재 지인께서 엄청난 극찬의 칭찬을 듣고 구매하게 된 제품. 여기저기 활용도도 높고 아기 때도 잘 쓰고 어린이 때까지도 잘 쓴다고 하고 재구매도 몇 번을 했다고 하셨다. 그리고 꼭 Aden + Anais 아덴 앤 아나이스 100% Bamboo Viscose 천으로 사야 한다고 당부하셨다. 구매해서 보니 정말 너무 부드럽고 프린트도 예쁘고 여기저기 잘 쓰는 중. 제일 활용도 높은 용도가 목욕할 때여서 목욕용품으로 분류함. 욕조에서 등 받침대에 깔고 춥지 않게 덮어주는 용도로 잘 사용하고 있다. 
⭐️ Baby Shampoo/Body Wash Soap - 싰을 때 짜는 비누양이 적어서 그런지 샘플 받은 것도 생각보다 오래 사용함.
샘플 받은 거 써보고 큰 용량사도 늦지 않다는 생각. 내가 산건 유명템 Mustela 무스텔라.
💗 Bath Towel 목욕타월 - 아기용 구매하고 싶지 않으면 일반 타월 아기들에게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봄. Pottery Barn Kids 포테리반 키즈에 귀여운 타월들을 많이 판다. 다이아몬드 꼴로 버리에 모자 쓸 수 있게 되어있는 디자인으로 구매. 

⭐️ Brush and Comb 빗 - 브러쉬 타입은 씻으면서 사용하기 좋았고 참빗은 목욕 끝나고 사용하기 좋았다. 빗으로 빗어줘야 비듬도 덜 생기고 cradle cap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내가 산 나무소재의 닥터브라운 빗 세트
⭐️ Baby Lotion 로션 - 있는 세타필 사용. 베이비용 세타필 샀었는데 향이 강해서 내 핸드크림으로 쓰고 있다. 베이비용 굳이 안 사도 된다고 마케팅이라고 하고 세타필 레귤러도 아기에게 사용해도 순하고 보습도 잘되고 문제없다고 해서 이걸로 사용 중.

 

Health & Baby Care 아기관리템

⭐️⭐️⭐️ Burp Cloths 거즈 - 아묻따 사용기간도 길고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 필수템. 미국스타일. 한국스타일.⭐️ Nose Aspirator 콧물 흡입기 -  병원에서 태어나면 코에 물 빼고 하는 파란색 도구 아기마다 새 거 쓰기 때문에 퇴원할 때 가져오면 된다. 구매도 가능. 아기가 너무 작을 땐 수동이 낫겠다는 판단아래 주는 거 활용함. 손으로 공기압 조절해서 사용하면 되니까 조금만 연습하면 사용하기 편함. 대신 콧구멍 평수 안 넓어지게 세밀한 손놀림 필요.
Kitchen Towel 키친타월 작게 오린 것 - 뺀 코딱지 콧물 덜어내기 용도.
Preservative-Free Eye Lubricant 1회용 인공눈물 - 인공눈물이지만 방부제가 안 들어가고 어차피 식염수니까 따로 코에 쓰는 제품 안 사고 이걸로 사용했다. 큰 용량이면 유통기한 신경 써야 하는데작은 용량에 새거 따서 쓰는 거니까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하고. 엄빠 눈 건조할 때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일석이조. 그런데 나는 이렇게 사용하지만 이게 추천할만한 방법인지는 모르겠음. 소아과의사에게 문의하시거나 코 전용사시길!
Nose Aspirator Machine 전동 콧물 흡입기 - 아기가 좀 더 커서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기다리는 중. 유명템 Nosiboo 노시부.
⭐️ Electric Nail File Kit 손톱드릴키트 - 손톱가위나 손톱깎이는 실수로 살집 집을까 사용하기 무서워서 가는 타입으로 구매했다. 신생아 때부터 사용가능하고 살결에 닿으면 전동이 바로 멈춰서 안전하다. 내가 산 건 Haakaa 하카 베이지색.

⭐️ Ear Thermometer 귀체온계 - 유명템 Braun 브라운 체온계.

⭐️ Thermometer 체온계 - 귀체온계는 브라운으로 비싼 거 투자하고 추가로 저렴이도 구매. 귀보다 더 정확하다는 항문체온을 재기 위해서.

Baby Tylenol 영아용 타이레놀 - 갑자기 열나면 사용하기 위해 구비한 .

Gas Passer 방귀도움이 - 방귀 뀌기를 힘들어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구비한 제품.

 

Baby Laundry 아기빨래

⭐️ Laundry Basket 빨래통 - 아기빨래는 따로 담기 위해 새로 장만한 아이템. 구멍 송송 뚫려 통풍되고 플라스틱 재질로 structure가 있는 타입으로 골랐다.
⭐️ Laundry Drying Rack 빨래 건조대 - 집에 없어서 새로 장만.
⭐️Clothespins 빨래집게 - 어떤 물건은 너무 작아서 집게로 집어야만 걸리는 물건들이 있음.
Laundry Soda 세탁세제 - 집에 있던 Nellie's 넬리스도 성분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소량만 넣어서 씀.

Sodium Percarbonate 과산화탄소 - 분유, 토 그 외 생활얼룩을 지워주기 좋은 제품. 주의해서 사용필요.

 

Baby Clothes 아기 옷

배냇저고리 - 이거 필요 없으니 안 사도 됨. 한국엄마로서 입혀주고 싶다 하면 1개도 충분하고 많다고 생각됨. 입혀보니 리본으로 묶는 게 귀찮고 바디슈트처럼 기저귀 아랫부분에서 잡아주는 게 없으니 느슨해서 옷이 자꾸 올라감. 그나마 신생아 때 속싸개 속에서 있을 땐 괜찮은데 속사개 안 쓰면 사용하기 짜증 날 정도.
겉싸개 - 필요 없음. 큰 이불로 돌돌 싸매는 한국용 겉싸개는 여기 정서와 맞지 않다는 생각.
⭐️⭐️⭐️ Swaddle Up/Me 스와들업/스와들미 - 신생아 때는 스와들미 그리고 몇 주 후부터는 스와들업을 더 잘 사용했었음. 속싸개보다 사용하기 더 편리해서 속싸개 굳이 안 사고 스와들 사는 게 좋은 것 같다.
Baby Accessories 모자/손싸개/발싸개/양말 - 개인적으로는 안 사도 된다 제품군들. 모자는 사용하고 싶었지만 신생아 머리에 너무 헐렁해서 못씀. 머리 사이즈 맞을 때쯤엔 굳이 모자가 필요하지 않았음. 어차피 속사개든 스와들 안에서든 있으니까 굳이 따로 귀찮게 손싸개/발싸개/양말 신길 필요 없고 양말은 신겨도 벗겨짐.. 신생아는 무지무지 작아서 뉴본 사이즈 양말이라도 너무 컸음. 아기옷에 손싸개 달려있는 제품 사용하면 손싸개 따로 쓸 필요없고 발까지 덮이는 제품들도 있으니 완큐에 해결하는 게 합리적.

⭐️ Bodysuit 바디슈트 - 개인적으로 신생아 때 잘 썼던 제품은 목으로 입히는 게 아니라 버튼클립으로 잠가주는 형태. 신생아는 너무 작고 잘못하면 부서질 것 같아서 다루기 매우 쫄려서 버튼타입으로 입히기가 초보엄빠에게는 쉬웠다. 특히 아빠가 좋아했음.

⭐️ Onsies 우주복 - 지퍼는 신축성이 없는 게 단점이지만 그 외에는 장점밖에 없음. 우주복형태가 다 감싸주니 윗옷 아랫옷 이것저것 따로 안필요해서 쉽고 간편함. 귀여운 프린트들도 많다.

⭐️ Bib 턱받이 - 신생아 때부터는 필요 없지만 임신했을 때 미리 사놓고 빨래해 두니 편했다. 2개월부터 서서히 침을 흘리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거즈 턱받이.

 

Travel 외출템

⭐️ 기저귀 가방 - 병원에서 주는 거 사용하고 동생이 선물해 준 사이즈 낙낙한 일반 가방 사용하고 있는데 만약 내가 골라서 샀다면 zara에서 구매했을 것 같다. 너무 예쁜 인스타 감성의 가방 판매한다. 가격은 약 $70-80대 세일하면 $40대 노려볼 수 있음. 나는 고야드나 다른 명품백 기저귀 가방 스타일은 아니어서 패스.
⭐️ 강아지 배변봉투 - 집에 개 키우기 때문에 이미 있어서 따로 구매는 안 했지만 매우 유용. 기저귀 갈아주고 배변봉투에 넣고 밀봉하면 냄새도 잘 잡아준다. 아기용품이 아니고 개용품이라 찝찝하시다구요? 소아과에서 기저귀 갈면 병원 쓰레기통에 못 버리게 하는데 이때 여기 넣어가라고 주는 게 강아지 배변봉투더라.. ㅎㅎ
⭐️ Baby Carrier 캐리어/포대기 - 캐리어도 진짜 종류가 많은데 내가 사용한 건 Konny 코니. 배우고 이런 거 없이 직감적으로 사용법이 와닿는 게 마음에 들었음. 코니 매쉬타입 사이즈 M 사용 중.Ergo 에르고도 사놨는데 아기가 더 무거워지면 허리 소프트 캐리어 사용할 것 같음. 포대기는 아기가 머리 가누고 써야 한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
⭐️ Pacifier 쪽쪽이 - 소아과 갈 때 필수템. 외출할 때도 필수템. 쪽쪽이는 애바애 선호하는 게 아주 다른 것 같은데 유명템들은 Nuk 눅 그리고 Bibs 빕스. 개인적으로 우리 아기가 가장 선호했던 쪽쪽이는 Suavinex 스와비넥스.
⭐️ Pacifier Clip 쪽쪽이 악세사리 - 쪽쪽이를 입에서 놓쳐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방지해 주는 악세사리.

 

Post-partum Care 산후조리템 (자연분만)

⭐️  도넛방석 - 2도 열상이었던 내 회음부 세이버. 이거 없이 못 살았을 것 같은 출산 후 첫 2주. 출산 후 병원퇴원 할 때 차에서부터 아주 잘 썼다. 침대에서는 올라가는 게 더 힘들고 이미 푹신하니까 잘 안 쓰게 됨. 난 물려받은 걸 썼지만 꼬리뼈까지 잡아주는 타입이 편하다는 후기를 봄.
⭐️ 손목 보호대 - 출산 후 약해진 손목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필수템. 처음에는 버릇이 안 들어 잘 안 쓰게 되다가도 아기가 무거워질수록 이거 없이는 아작 날 것 같아 사용하게 됨.
⭐️ Peri Bottle 페리보틀 - 병원에서 어쩌다 보니 3개나 받아왔는데 심할 때는 3개 한 번에 쓰기도 해서 잘 받아옴. Frida Mom 프리다맘이 목이 꺾여있어서 사용하기 더 편하긴 하지만 병원용도 나는 쓰기 나쁘지 않았음. 필수템까진 아니지만 둘 다 있으면 좋을 것 같음. 회복은 중요하니까.
Sitz bath 좌욕기 - 이것도 꼭 필요하다는 후기를 봤지만 따로 안삼. 그냥 샤워할 때 따뜻한 물줄기 좀 오래 맞아주는 걸로 해결했음.
⭐️ ⭐️ ⭐️ ⭐️ ⭐️ Pain Relief Spray 회음부 스프레이 - 뿌리는 연고 느낌의 Dermoplast 더모플래스트 스프레이. 힐링효과도 있고 쿨링효과도 있다. 회음부 고통 이 제품 없이는 절때 못벼텼을 것 같다. 진짜 산후조리 필수템 중에 필수템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병원에서 준다.
⭐️ ⭐️ ⭐️ ⭐️ ⭐️ Ice Maxi Pads 아이스 팩 - 이것도 병원에서 주는데 병원 꺼 다 쓰고 추가로 구매한 Frida Mom 프리다맘 아이스 팩. 병원 꺼보다 길이가 더 길고 쿨링감 지속도 더 오래간다. 역시 따로 돈 주고 사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게 해 준 제품.
Prenatal 임산부 비타민 - 닥터가 추천해서 임신기간 동안 먹고 남은 거 출산하고도 계속 먹어줬음.

Activity & Gear 놀이템 

⭐️ Crib Mobile 모빌 - 엄빠 시간 벌어주는 모빌이모님. 어른들 식사시간 필수템. 국민템 Tiny Love 타이니러브. 모빌 받침대는 한국에서만 판매하니 참고.
⭐️ Play Mat 아기 체육관 - 여기서 간단한 체조운동 시키고 터미타임도 가지기 좋음. 유명템
⭐️ Bouncer 바운서 - 잠깐 화장실 가거나 할 때 사용하기 편하고 모닝루틴으로 여기 앉혀서 노래타임 함. 국민템은 Baby Einstein 베이비 아인슈타인 유명템은 Lovevery 러브에브리

Activity Center 쏘서 - 점핑도 하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국민템은 Fisher-Price 피셔프라이스하고 Baby Einstein 베이비 아인슈타인. 내가 구매한 건 또다른 유명템 디즈니 테마의 Bright Starts 브라이트스타트.

Spinner 스피너 - 어른이 놀아줄 수도 있고 만지작거리면 소근육 발달에 도움도 주고 아기가 신생아 때부터 관심 있어 하는 ceiling fan의 소형버전이니까 좋아해 줄 것 같아서 구매.

튤립사운드북 - 사놓긴 했는데 아직 안 써봄.

Baby Walker 보행기 - 유명템 Joovy 주비가 승차감이 좋다 해서 이걸로다가.
Jolly Jumper 점퍼 - 살까 싶었지만 쏘서 있으니 굳이 싶어서 안삼. 
Baby Playpen 아기 울타리 - 놀이공간 따로 마련 및 안전을 위해 샀지만 아직 안 써봄. 
Floor Mat 아기매트 - 아기 울타리에 놓는 용도 아직 사야 함. 보고 있는 제품.

Etc 그 외

Bumbo Chair 범보의자 - 100일 사진 남길 때 사용하려고 구매.

💗 Print Kit 프린트 키트 - 쪼꼬미 손발을 찍어서 추억 남기기 좋은 제품. 그런데 꼼지락거리는 아기의 손이나 발 도장을 잘 찍기에는 난도가 있다.

 

헉헉.. 일단 정리한다고 정리했는데 빠진 것들이 있을 것 같다. 그건 추가 업데이트 하는 걸로.

매우 주관적인 리뷰이기 때문에 개인의견으로 참고만 하시고 안전관련해서는 추가 리서치하거나 개인의사와 상담하시길.

제품링크는 한국에서 미국 육아용품 직구하기 편한 아마존 마켓플레이스로 대부분 걸었다.

Amazon Baby Registry 신청하면 15% 추가할인 받을 수 있으니 신청하기!

 

참고할만한 다른 포스트

핫딜 특가 구매를 위한 프로모션 활용법 및 리베이트 사이트 이용하기 >>> 미국 육아용품 알뜰 쇼핑 가이드라인

 

FTC: Please note that this post contains affiliate links. Thank you for the support and as always all opinions are my own. When you click on and make purchases through these links, I may earn a commission at no extra cost to you. Thank you for the support.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