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로고, 메뉴와 인테리어 삼박자가 어우러진 엘에이 코리아타운의 커피샵. 혼자서 작업하거나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에 전체적으로 조용한 느낌이지만 작은 인원일 때 수다떨기에도 좋다. 외국손님들도 많고 강아지도 데려오는 사람도 봤다. 우리집과 가까워서 가끔식 걸어서 찾게되는 카페. 주차장은 뒷편에 있다. 파니니 샌드위치도 먹었는데 맛있었다.
Drinks
Charcoal Latte - 차콜라떼는 자주보는 메뉴가 아니니까 궁금해서 시켜봤다. 옐프에서도 자주 보이고 추천메뉴를 물어봐도 이걸 추천할만큼 나띵벗커피 대표 드링크. 차콜맛을 형용하기가 어려운데 적당히 달달하면서 뜨끈한 라떼로 마시기 좋다.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으니 추천!
Honey Lavender Latte - 차콜보다도 더 달달. 찐한 라벤더 맛으로 라벤더 라떼 유명한집 찾아가면 맛볼만한 맛이다. 라벤더가 맛이 찐해 코에서부터 느껴지므로 가볍게 향만 원하는 사람이라면 비추천.
Nothing But Coffee
주소 3952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운영시간 Everyday: 8:00am-6:00pm, Saturday: Closed
인스타그램 @nothingbutcoffe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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