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얼마전 구매한 양고기를 드디어 구웠다! 양고기 홈쿠킹은 거의 일년만에 먹는 듯 ㅋㅋㅋㅋ
레시피는 저번에 해먹었던 거랑 같은 레시피를 참고했다.
두번째 요리한다고 뭔가 좀 더 업그레이드 된것도 같고.
사진스킬도 좀 업그레이드? 📷😂
버터에 구웠는데 자체적 기름이 매우 많이 나와서 다음엔 버터나 기름없이 양고기만 구워도 괜찮을 것 같다.
데코용으로 스리라차 뿌렸는데 의외로 퀴노아와 합이 좋았다!
지난 뉴욕 여행때 Eataly 가서 사왔던 발사믹 드디어 개봉 😂 양식을 잘 안해먹는지라 거의 4개월만에.
메이오미 와인은 지인 분의 추천으로 코스트코에서 사온 것. 와인 글래스에 따라서 분위기를 돋구어 주었다.
요새 식탐이 특히나 많아지신 분.
왜 이렇게 귀엽냐..ㅠㅠ 심장 아프게
모짜렐라 치즈 타입을 잘못 사와서 shredded인게 아쉬웠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후식은 수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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