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풀겸 콧바람 쐴겸 다녀온 티제이맥스. 이것저것 질렀지만 대부분 필요한 물품 샀다고 생각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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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했던 돌기가 있는 스폰지형 고무장갑. 이번에 드디어 사봄. 장갑 안에도 돌기가 들어있어서 안에서 딱 바쳐주는 감각이 있다. 새 아이가 들어오며 기존에 쓰던 설거지 장갑은 청소용으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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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체. 큰거는 있는데 작은 사이즈가 소량의 과일을 씻거나 할때 유용할것같아 샀다. 꼭 필요한가 고민을 많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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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좋은 것도 있고. 막상 사면 요긴하게 쓸 것 같아서. 블루베리나 딸기같은 과일 씻기 좋은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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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쓰레기통. 윗층 게스트 화장실로 갈 예정. 우리집 톤과 맞는 뮤트 베이지 컬러에 부드럽게 닫히는 쓰레기통. 의외로 찾기 힘든 아이템이다. 스댕 색깔은 많은데 이렇게 베이지 톤으로 블렌딩되는 색깔의 쓰레기통은 흔치 않아서 냉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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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용 큰 쓰레기통의 아기버전같아. 둘이 잘 어울린다. ㅋㅋㅋ 부엌용 쓰레기통은 여러군데 발품 팔아서 산 이쁜이. 맘에 드는 쓰레기통 사니까 쓰레기 버릴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 그래서 제일 잘 산 템중 하나인거같다. 매우 높은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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