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일상 - 뒷마당 식물들, 된장찌개 요리, 강아지 우비, 생일, 브런치, 산책, 쇼핑

뒷마당 진행상황
장미와 깻잎이 새로왔다. 그리고 상추랑 작약을 심고 몬스테라는 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었다.

새싹이 나오기 시작한 상추
안나올 수도 있겠다 했는데 나오니 너무 신기했다.

오랜만에 텐세컨즈에 저녁먹으로 갔다가 득템한 식물들!
입구에 자라던 식물 관찰하고 들어가서 앉았는데 사장님이 꽃 좋아하냐고 물어보시더니 잘라주심 🥺
뜻밖에 행운을 데려오게 되어서 기분 좋았고 감사의 의미로 팁을 더 넣었다.

이번에는 면요리 하나에 사이드 2개 시켜봤는데 3개를 다양하게 먹으니 더 만족스러웠음. 다음에 또 이렇게 시켜먹어야겠당 ☺️

낮잠자는 울 강아지.

한사발 만들어본 된장찌개.
약혼자가 또 만들어달라고 하는 걸 보면 성공쓰 👍

비가 와서 오전에는 산책못가고 저녁에 그쳤을때 나가려고 하는데 우비 입히니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찰칵찰칵 했자나 🙈 우리 애기 심쿵사 재질 💗

예쁜 남자 강아지입니당

홈디포 가서 가드닝 필요한 재료 산날.
슈가 쇼핑 따라가서 귀엽다는 칭찬 많이 들었다 ㅎㅎ

똘망한 보바

ㅋㅋㅋㅋ 차에서 꾸깃한 모습도 너무 귀엽고
저렇게 보바 세알 뭐냐고오오오 ♥️

엘에이 출장 - 박대감네
출장 중 받은 텍사스 슈가 근황 ㅋㅋㅋ

엘에이 브런치 - 오랜만에 가서 더 맛있었던!

Apricot danish 추천 😚 포동한 살구

요리하기 귀찮은 날은 냉동만두쓰

강쥐랑 스벅 나들이 + 엄마는 일하기

집 근처 산책로. 너무 예쁜거 아님??
슈가랑 매일 걸으면서도 아직까지 감탄 하는 중.

미씨유에쎄에서 주문 처음으로 했는데 한달 넘게 걸려서 드디어 도착. 다음에는 안할듯.. 너무 오랜 기다림.

놋향 수저 세트와

냉면 그릇. 요거는 따로 리뷰해야지 :)

행복당에서 신메뉴 시켰는데 이쁘기만 하고 맛은 그닥이었다. 역시나 순정은 오리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