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케아에서 먹었던 미트볼 메뉴랑 비슷하게 만들어봤다. 냉장고에 먹을 건 없고 라면은 싫고 해서.
트죠 베지 멜란지 - 냉동식품 한 봉지 다 쓰고 생 양파도 반개 같이 다져서 넣었다.
코스트코에서 재 놓은 미트볼 - 전자레인지 돌려주면 끝
계란 두 개 프라이 - 써니 사이드로 만드려 했는데 처참히 실패 ㅋㅋㅋ
생각보다 balanced meal인듯해서 가끔 이렇게 요리해 먹어야겠다. 먹고 나서 더부룩하지 않고 파이버, 프로틴 둘 다 잡았어.
뭘 먹을지 고민될때 한 번쯤 남는 재료로 그럴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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