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H EcoPark 사용 후기
온라인으로 할인받고 예약하면 QR 코드를 준다. 그러면 코드를 캡처해두었다가 EcoPark 입구로 가서 스캔하면 게이트가 열린다. 나는 JFK에서 지붕 있는 곳으로 선택했는데 지붕 있는 곳으로 한번 더 들어가야 해서 QR 코드를 한번 더 스캔하였다. 들어가니 EcoPark 셔틀버스가 보였고 그 버스 있는 쪽으로 가서 근처에서 파킹을 찾으면 셔틀버스가 파킹한 자리 바로 앞으로 와준다. 버스 타면 기사 아저씨가 어느 터미널 가는지 질문하고 파킹한 자리 주소를 사진처럼 어떤 종이 적어서 주신다.
이 종이를 잘 간직해 두었다가 나중에 공항에서 셔틀버스 다시 탈때 기사 아저씨에게 건네주면 파킹 장소 앞에 딱 내려준다. 종이는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백업으로 사진을 찍어두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공항에서 셔틀버스 타면 아저씨가 모두에게서 종이를 다 모으고 자기가 어떤 루트로 갈지 재정리하기 때문에 자기 차례에 스무스하게 내리려면 자리 번호를 기억해두면 차례가 왔을 때 재빨리 움직일 수가 있다.
반응형
'휴스턴 > 휴스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2021 소소한 일상들 - 코스트코 + 인앤아웃 + 식스핑ㄷ 베이커리 + 쿨라 스시 + 귀여운 신발정돈 (0) | 2021.12.21 |
---|---|
옛날 생각. 다시 그림 그려볼까? (0) | 2021.12.07 |
앞마당에서 발견된 마녀의 머리카락 ㅠㅠ Witch’s Hair 기생식물 실새삼 (0) | 2021.12.04 |
휴스턴 Sub-urban 집 근처 호수 (0) | 2021.11.21 |
다이소 하울 Gardening Rake 갓성비템 (0) | 2021.11.20 |
댓글